공연예술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연극 축제 '제31회 젊은연극제'가 다음 달 3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린다.
10일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젊은연극제에서는 39개 대학 연극영화계열 41개팀이 '다시 쉬어가도록'을 주제로 서울 대학로 열린극장, 민송아트홀 등 8개 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연극 꿈나무들의 연극을 향한 꿈을 키워주기 위한 기획 프로그램인 청소년 연기경연대회도 열리며, 부대행사로 아트마켓과 거리공연, 플래시몹 등이 준비돼 있다.
연극제에 앞서 이달 13일과 20일 정화예술대학교 명동캠퍼스에서는 오세곤 전 순천향대 교수, 정범철 작가, 엄현희 평론가의 특강도 진행된다. 연극제 기간에는 신유청 연출과 배우 김신록, 민준호 연출의 릴레이 강연도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젊은연극제 홈페이지(www.젊은연극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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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연극 축제 '제31회 젊은연극제'가 다음 달 3일부터 7월 1일까지 열린다.
10일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젊은연극제에서는 39개 대학 연극영화계열 41개팀이 '다시 쉬어가도록'을 주제로 서울 대학로 열린극장, 민송아트홀 등 8개 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연극 꿈나무들의 연극을 향한 꿈을 키워주기 위한 기획 프로그램인 청소년 연기경연대회도 열리며, 부대행사로 아트마켓과 거리공연, 플래시몹 등이 준비돼 있다.
연극제에 앞서 이달 13일과 20일 정화예술대학교 명동캠퍼스에서는 오세곤 전 순천향대 교수, 정범철 작가, 엄현희 평론가의 특강도 진행된다. 연극제 기간에는 신유청 연출과 배우 김신록, 민준호 연출의 릴레이 강연도 열린다.
자세한 일정은 젊은연극제 홈페이지(www.젊은연극제.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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