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국외<굿닥터 • 청혼> 25.06.03.~06.04. 스튜디오 블루 / 수원여자대학교 연기영상과

굿닥터 • 청혼

수원여자대학교 연기영상과 Suwon women's university

 @swwu_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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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화) 19:30

06.04.(수) 15:30 /  19:30

스튜디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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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닐 사이먼 (Neil Simon), 안톤체홉 (Анто́н Па́влович Че́хов, Anton Chekhov)

▪연출             박주희, 전민지 

▪지도교수      장용휘

학과장          박연주


▪관람연령       만 12세 이상 관람가

입장료           없음

▪예매              플레이티켓

▪문의전화       010-2938-1350


시놉시스

한 작가가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왜 글을 쓸까?’ 답을 찾기 위해, 그녀는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작은 재채기 하나로 벌어지는 어처구니없는 해프닝, 하루하루 버티기도 벅찬 시대에서 살아남으려 몸부림치는 사람들, 무대 위에서 진심을 다해 꿈을 외치는 소녀의 오디션, 그리고 그녀가 가장 존경하는 안톤 체홉의 이야기

이야기를 써내려가며, 그녀는 자신이 왜 글을 써야 하는지를 찾아 나선다.


공연 소개

‘나는 왜 글을 써야 할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작가는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작은 재채기 하나로 벌어지는 어처구니없는 해프닝, 하루하루 버티기도 벅찬 시대에서 살아남으려 몸부림치는 사람들, 무대 위에서 진심을 다해 꿈을 외치는 소녀의 오디션, 그리고 그녀가 가장 존경하는 안톤 체홉의 작품 청혼을 통해 그녀는 자신이 왜 글을 써야 하는지, 그 이유를 찾아간다.


연출의 글

<굿닥터>와 <청혼>은 모두 인간의 허약함과 삶의 아이러니를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우리는 ‘작가’라는 존재를 중심으로 두 작품을 하나로 연결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 작은 사건들을 통해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과 감정은, 웃음과 슬픔을 넘나들며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작가의 이야기 속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 여러분이 ‘나는 이 인물들과 얼마나 닮아 있으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길 기대합니다.


CAST

미향              박서연

시장              이차온

언니              임지우

부인              최소진

지점장           최소진

박대리           박다현

여자              엄지원

츄부꼬프       임지우

로모프           이차온

나딸리아       박지원

소녀              박다현


STAFF

연출              박주희, 전민지

무대감독       민채원

기획              배아현, 전세영

조명              이수민

음향              김선영, 배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