〡황색여관〡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 FAR EAST UNIVERSITY
@kdu_theater
───
06.10.(화) 19:00
06.11.(수) 19:00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
───
▪원작 이강백
▪연출 주소영
▪지도교수 하동기
▪학과장 안경희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관람가
▪입장료 5,000원
▪예매 플레이티켓
▪문의전화 010-3693-5943
시놉시스
이른 봄, 황사바람이 불어오는 허허벌판 가운데 '황색여관'이라는 네온사인이 켜져 있는 한 여관이 있다. 그곳에 머문 사람들은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시체로 발견된다. 저녁 무렵, 여관에 손님들이 모이고, 그들은 비싼 방과 싼 방으로 나눠져 투숙한다. 방에서부터 시작된 계급 차이는 갈등의 불씨가 되고, 이들은 서로를 의심하고 비난하고 공격한다. 그리고 점점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며 살인까지 하게 된다.
공연 소개
[황색여관]은 여전히 우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관을 운영하며 손님들의 돈을 챙기는 여관 주인과 아내. 돈과 권력으로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는 공직 은퇴자, 변호사, 사업가. 생존과 경쟁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외판원, 배선공과 배관공, 대학생.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갈등을 막으려는 처제와 주방장. [황색여관]은 다양한 지위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갈등이 벌어지고,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회구조와 인간의 본성을 우화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연출의 글
2025년 현재에도 여러 가지 사회적 갈등이 지속되고, 이는 사회의 혼란을 가져옵니다. 이것은 모두 개인의 이기심과 서로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생겨납니다. 황색여관은 단순히 사람들이 머무는 곳이 아닌 우리가 겪고 있는 사회를 축소하여 보여줍니다. 또한, 반복되는 순환구조를 통해 시대가 변함에도 바뀌지 않는 사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황색여관을 통해 변하지 않는 사회와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비극적인 결과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CAST
주인 방현식 / 이준혁
아내 조수아 / 강이서
처제 김서빈 / 박시은
주방장 김우열 / 김형빈
공직 은퇴자 강재호 / 황지민
변호사 서승연 / 정채린
사업가 여동현 / 박준민
외판원 주재희 / 고명찬
배선공 박현지 / 육선민
배관공 박준민 / 여동현
대학생 유연준 / 이재욱
무덤 파는 사람들 고명찬, 강이서, 김형빈, 박시은, 이준혁 / 주재희, 조수아, 김우열, 김서빈, 방현식
몸 파는 사람들 정채린, 황지민, 육선민 / 서승연, 강재호, 박현지
노모 & 자매 이재욱, 정채린, 육선민 / 유연준, 박현지, 서승연
STAFF
연출 주소영
조연출 주재희
무대감독 유연준
무대 디자인 이재욱
무대장 김형빈
조명 디자인 조애진
조명 어시 임겸지
조명장 방현식
음향 육선민
기획 정채린
의상 강이서
소품 박시은
분장 김서빈
사진, 영상 강재호
총무 고명찬

〡황색여관〡
극동대학교 연극연기학과 FAR EAST UNIVERSITY
@kdu_theater
───
06.10.(화) 19:00
06.11.(수) 19:00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
───
▪원작 이강백
▪연출 주소영
▪지도교수 하동기
▪학과장 안경희
▪관람연령 만 13세 이상 관람가
▪입장료 5,000원
▪예매 플레이티켓
▪문의전화 010-3693-5943
시놉시스
이른 봄, 황사바람이 불어오는 허허벌판 가운데 '황색여관'이라는 네온사인이 켜져 있는 한 여관이 있다. 그곳에 머문 사람들은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시체로 발견된다. 저녁 무렵, 여관에 손님들이 모이고, 그들은 비싼 방과 싼 방으로 나눠져 투숙한다. 방에서부터 시작된 계급 차이는 갈등의 불씨가 되고, 이들은 서로를 의심하고 비난하고 공격한다. 그리고 점점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며 살인까지 하게 된다.
공연 소개
[황색여관]은 여전히 우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관을 운영하며 손님들의 돈을 챙기는 여관 주인과 아내. 돈과 권력으로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는 공직 은퇴자, 변호사, 사업가. 생존과 경쟁에 시달리며 살아가는 외판원, 배선공과 배관공, 대학생.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갈등을 막으려는 처제와 주방장. [황색여관]은 다양한 지위와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갈등이 벌어지고,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회구조와 인간의 본성을 우화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연출의 글
2025년 현재에도 여러 가지 사회적 갈등이 지속되고, 이는 사회의 혼란을 가져옵니다. 이것은 모두 개인의 이기심과 서로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생겨납니다. 황색여관은 단순히 사람들이 머무는 곳이 아닌 우리가 겪고 있는 사회를 축소하여 보여줍니다. 또한, 반복되는 순환구조를 통해 시대가 변함에도 바뀌지 않는 사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황색여관을 통해 변하지 않는 사회와 인간의 탐욕으로 인한 비극적인 결과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CAST
주인 방현식 / 이준혁
아내 조수아 / 강이서
처제 김서빈 / 박시은
주방장 김우열 / 김형빈
공직 은퇴자 강재호 / 황지민
변호사 서승연 / 정채린
사업가 여동현 / 박준민
외판원 주재희 / 고명찬
배선공 박현지 / 육선민
배관공 박준민 / 여동현
대학생 유연준 / 이재욱
무덤 파는 사람들 고명찬, 강이서, 김형빈, 박시은, 이준혁 / 주재희, 조수아, 김우열, 김서빈, 방현식
몸 파는 사람들 정채린, 황지민, 육선민 / 서승연, 강재호, 박현지
노모 & 자매 이재욱, 정채린, 육선민 / 유연준, 박현지, 서승연
STAFF
연출 주소영
조연출 주재희
무대감독 유연준
무대 디자인 이재욱
무대장 김형빈
조명 디자인 조애진
조명 어시 임겸지
조명장 방현식
음향 육선민
기획 정채린
의상 강이서
소품 박시은
분장 김서빈
사진, 영상 강재호
총무 고명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