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국외<길> 25.06.14. 선돌극장 / 청운대학교 연극예술학과

청운대학교 연극예술학과 chungwoon university

@cwu_theatre.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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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토) 14:00 / 17:30

선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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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아고타 크리스토프 (Ágota Kristóf)

▪연출             황유설

▪지도교수      김수정, 윤민철, 임창주

학과장          임창주


▪관람연령       전체 관람가

입장료           무료

▪예매              플레이티켓

▪문의전화       010-9271-9154


시놉시스

한 남자가 콘크리트 길을 걷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니 자동차도, 사람도 보이지 않고 이상한 표지판만 있을 뿐이다. 남자는 지쳐서 바닥에 잠시 앉는데, 그때 누더기를 입은 여가수가 나타난다. 남자는 반가운 마음에 인사하지만, 여가수는 죽은 게 아니냐며 실망해서 가려고 한다. 다급한 마음에 여가수에게 자신과 함께 구조대를 기다리자고 하는 남자. 여가수는 남자를 비웃으며 이 길에 출구 같은 것은 없다고, 개꿈 꾸지나 말라면서 남자를 두고 가버리는데…


공연 소개

[세상이 사라진 자리에 남은 건 '길'뿐, 길을 걷는 남자가 '출구'를 찾아 헤매는 블랙코미디]

연극 <길>에서 대다수의 인물들은 출구가 바로 발밑에 있음에도 인지하지 못하고 콘크리트뿐인 길을 걸어간다. 혹시 2025년을 살아가는 우리도 주변을 의심하지도, 돌아보지도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길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을까? 연극 <길>은 한 건설업자의 악몽이다. 과연 누가 이 길을 만들었을까? 우리는 지금, 이 질문을 무대 위에 올려보고자 한다.


연출의 글

이 작품은 ‘길’이라는 단어 하나로 삶을 정의한다. ‘길’은 방향이고 규칙이며, 동시에 통제이고 억압이다. 우리는 그 ‘길’이라는 삶 위에서 ‘걷는다.’는 행위를 반복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는 도대체 ‘왜 걷고, 왜 멈춰서는 안 된다.’는 강박에 시달릴까? 과연 그 ‘길’의 끝에는 출구가 있을까?우리는 출구를 찾아 걷는 것인가, 아니면 길 위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우리의 숙명일까?


CAST

남자              박성범

여가수          강다원

정원사          신경탁

무용수          이빛나

슬픔이          박지미

행복이          정지우

화남              류서진

할머니           김미정

수리공           윤현기

엄마              박정은

아기              박서연

학자              박슬빈

화가              이현서

청개구리       하승요

소년              김대현

소녀              김은선

미친놈           김재원

그림자1         최수민

그림자2         최예진

그림자3         안우진

그림자4         이수연


STAFF

연출           황유설

무대 감독   김가영

조연출        양유리

조연출        이가은

무대           진경환

조명           송현준

의상/소품  이다빈

음악           이지민

영상           김다예

기획           이아현

홍보           박성곤

제작 스탭   고승현, 김은선, 김지현, 박서연, 박시현, 박준배, 부건혁, 손예원, 육   송, 이시유, 이지연, 이지용, 임동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