〡불안 속의 운동〡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Digital Seoul Culture Arts University
@scau_drama.film
───
06.20.(금) 19:00
06.21.(토) 14:00 / 17:00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서울캠퍼스 A동 아트홀
───
▪원작 빈토 모데른돌페르 (Vinko Moderndorfer)
▪연출 이도원, 이윤지
▪지도교수 백순원
▪학과장 한효정
▪관람연령 만 19세 이상 관람가
▪입장료 5,000원
▪예매 플레이티켓
▪문의전화 010-8967-6270
시놉시스
빈 무대에 단 하나의 물건이 있고 하나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본 연극은 단편적이거나 일차원적이지 않고 우리 사람의 순간들을 연속적으로 보여준다. 그 순간들은 현실적이고, 단순하면서, 강력하고, 잔인하다.
공연 소개
<불안 속의 운동>은 슬로베니아 작가이자 영화감독, 연극 연출가인 빈코 모데른돌페르의 작품이며 2012년 그룸(Grum) 문학상 수상작이다. 1990년대 초 공산국가에서 해방되어 자유시장경제 체제가 되면서 경제의 혼란과 변화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다룬 작품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대사와 냉정하며 잔인한 순간들이 빠른 속도로 진행한다. 슬프지만 익숙한 경제적, 인간적 상황 속에서 비정한 삶을 버텨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벌어지고,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회구조와 인간의 본성을 우화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연출의 글
“세상은 항상 공정한 것은 아니라고... 그렇게 말하면, 우리 애들은 내 말을 거짓이라 생각할 거예요.” 불안 속의 운동은 각자의 방식으로 버티는 사람들의 단편들이 나열되고 서로 연관 없는 대화들, 엇갈리는 감정들로 펼쳐진다. 그 속의 불안들이 어딘가 익숙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것이 곧 우리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 연극은 위로를 건네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조용히 무너지고 있는지를, 얼마나 견디고 살아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CAST
경준수
박기현
조서인
이지원
문정현
이승훈
이윤지
황영선
장다형
송유나
STAFF
연출 이도원, 이윤지
무대 이도원, 이승훈, 장다형, 이지원
소품 이윤지, 이도원
의상 송유나, 경준수
음향 방찬호, 박기현, 이도원
기획홍보 장다형, 조서인
조명 강성효
분장 이윤지

〡불안 속의 운동〡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Digital Seoul Culture Arts University
@scau_drama.film
───
06.20.(금) 19:00
06.21.(토) 14:00 / 17:00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서울캠퍼스 A동 아트홀
───
▪원작 빈토 모데른돌페르 (Vinko Moderndorfer)
▪연출 이도원, 이윤지
▪지도교수 백순원
▪학과장 한효정
▪관람연령 만 19세 이상 관람가
▪입장료 5,000원
▪예매 플레이티켓
▪문의전화 010-8967-6270
시놉시스
빈 무대에 단 하나의 물건이 있고 하나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본 연극은 단편적이거나 일차원적이지 않고 우리 사람의 순간들을 연속적으로 보여준다. 그 순간들은 현실적이고, 단순하면서, 강력하고, 잔인하다.
공연 소개
<불안 속의 운동>은 슬로베니아 작가이자 영화감독, 연극 연출가인 빈코 모데른돌페르의 작품이며 2012년 그룸(Grum) 문학상 수상작이다. 1990년대 초 공산국가에서 해방되어 자유시장경제 체제가 되면서 경제의 혼란과 변화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다룬 작품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현실적이고 직관적인 대사와 냉정하며 잔인한 순간들이 빠른 속도로 진행한다. 슬프지만 익숙한 경제적, 인간적 상황 속에서 비정한 삶을 버텨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다.벌어지고,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회구조와 인간의 본성을 우화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연출의 글
“세상은 항상 공정한 것은 아니라고... 그렇게 말하면, 우리 애들은 내 말을 거짓이라 생각할 거예요.” 불안 속의 운동은 각자의 방식으로 버티는 사람들의 단편들이 나열되고 서로 연관 없는 대화들, 엇갈리는 감정들로 펼쳐진다. 그 속의 불안들이 어딘가 익숙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것이 곧 우리의 현실이기 때문이다. 이 연극은 위로를 건네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조용히 무너지고 있는지를, 얼마나 견디고 살아내고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CAST
경준수
박기현
조서인
이지원
문정현
이승훈
이윤지
황영선
장다형
송유나
STAFF
연출 이도원, 이윤지
무대 이도원, 이승훈, 장다형, 이지원
소품 이윤지, 이도원
의상 송유나, 경준수
음향 방찬호, 박기현, 이도원
기획홍보 장다형, 조서인
조명 강성효
분장 이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