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국외<우리 읍내> 25.06.23.~06.25. 스튜디오 블루 / 예원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우리읍내

예원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과 Yewon Arts University

@yewon_arts_mu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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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월) 19:00

06.24.(화) 19:00

06.25.(수) 19:00

스튜디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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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손톤 와일더 (Thornton Wilder)

▪연출             문정선

▪지도교수      김재명, 신윤정, 전남표, 최성

학과장          김재명


▪관람연령       전체 관람가

입장료           무료

▪예매              플레이티켓

▪문의전화       010-8651-3687


시놉시스

가상의 마을 그로버즈 코너즈에서 1901년부터 1913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을 총 3막으로 나타낸다. 1막에서는 우리 읍내에서의 평범한 하루를 보여주고, 2막에서는 조지와 에밀리의 결혼과 사랑을 보여준다. 마지막 3막에서는 아이를 낳다 죽은 에밀리가 이승과 저승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우리 읍내>라는 작품은 사람이 성장하고 결혼하고 죽음 이후의 삶을 담담하게 보여줌으로써 우리 삶의 하루하루를 잘 이해하고 소중함을 잊지 말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 소개

가상의 마을 그로버즈 코너즈에서 1901년부터 1913년 사이에 일어난 일들을 총 3막으로 나타낸다.

1막에서는 우리 읍내에서의 평범한 하루를 보여주고, 2막에서는 조지와 에밀리의 결혼과 사랑을 보여준다.

마지막 3막에서는 아이를 낳다 죽은 에밀리가 이승과 저승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우리 읍내>라는 작품은 사람이 성장하고 결혼하고 죽음 이후의 삶을 담담하게 보여줌으로써

우리 삶의 하루하루를 잘 이해하고 소중함을 잊지 말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연출의 글

먼저 예원예술대학교 공연예술전공의 공연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손톤 와일더의 <우리 읍내>라는 작품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읍내>는 특별한 사건이나 큰 갈등 없이, 하루하루 반복되는 평범한 삶의 흐름을 중심으로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한 소중한 감정들과 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자신의 일상 속에 숨어 있는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가장 큰 목표로 삼았습니다.

작품 전반이 일상생활을 다루기 때문에, 관객이 극과 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무대와 연기를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구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관객분들이 극 속 이야기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저희 연극을 보고 현재 이 순간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AST

깁스                  이재성, 장원재

깁스부인           김민지, 박수빈, 황혜주

리베카              문정선, 유하영

무대감독           김나연, 이시형

싸이 크로웰      박하영, 전제민

싸이먼 스팀슨   이재성, 장원재

쌤 크레이그       이석찬, 조현해

쏘옴즈 부인       서주은

월리                  조현해, 최승준

                     박하영, 이준호, 전제민

웹부인               김지우, 이은지, 조한비

윌라드 교수       김민지, 박수빈

에밀리               문정선, 유하영

조오 스터더드   김나연, 이시형

조오 크로웰      김지우, 이은지

조지                  이석찬, 조현해, 최승준

하우이               임원은


STAFF

연출                문정선

조연출            김나연

기획                 김민지 조한비 조현해

무대                 박하영 이재성 장원재 전제민

소품                 유하영 이석찬 이준호

음향                 이시형 황혜주

의상                 김지우 박수빈 이은지

조명                 임원은 최승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