〡타르튀프〡
전주대학교 공연예술학과
JEONJU UNIVERSITY
@jju_theatre
───
06.27.(금) 19:00
06.28.(토) 15:00
스튜디오 블루
───
▪원작 몰리에르 (Molière)
▪연출 신혜빈
▪지도교수 유성목
▪학과장 류경호
▪관람연령 만 15세 이상 관람가
▪입장료 무료
▪예매 플레이티켓
▪문의전화 010-4483-3626
시놉시스
몰리에르의 희곡 <타르튀프>는 위선자와 진실 사이의 갈등을 다룬 풍자극으로 종교적 위선과 사회적 어리석음을 통렬히 비판한다. 주인공 오르공은 독실한 신자인 척하는 타르튀프에게 완전히 속아 재산과 딸을 맡기려 하고 가족들은 타르튀프의 본모습을 폭로하려 하지만 오르공은 이를 믿지 않는다. 결국 타르튀프의 음모가 드러나며 위선과 맹신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마는데...
공연 소개
전주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선보이는 몰리에르의 고전 희곡 <타르튀프>는 현대 사회의 위선과 권위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를 담고 있습니다. 사리사욕으로 가득한 타르튀프와 그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가장 오르공의 모습을 보며 오늘날 정치, 종교, 사회 전반에 반복되는 권력의 민낯을 보여줍니다. 이 무분별한 믿음이 어떻게 공동체를 위협하는지, 그리고 위선에 휘둘리지 않는 개인의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되묻는 이 작품은 지금의 청년들에게도 깊은 울림과 질문을 던집니다.
연출의 글
타르튀프는 단지 한 인물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위선, 권위주의, 맹신을 상징한다. 타르튀프와 오르공을 통해 우리는 사회적 구조 속에서 반복되는 위선과 그에 휘둘리는 사람들을 마주하게 된다. 관객은 자신의 신념과 믿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며, "나는 타르튀프와 같은 사람은 아닌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이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히 한 시대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필요한 교훈임을 느끼게 한다.
CAST
타르퓌프 박민원
오르공 송용현
엘미르 박정하
다미스 손태용
발레르 신지원
마리안 이채원
도린 서해영
클레앙트 정지호
페르넬 부인 김세빈
루아얄 박종호
STAFF
연출 신혜빈
조연출 김세은
기획 박지우
조명 홍진우(부서장), 임백호(부원), 정주혁(부원)
음향 김아린(부서장) 정환기(부원)
무대 최재호(부서장), 김민석(부원), 최명빈(부원)
의상/소품 정윤서(부서장), 노주영(부원)

〡타르튀프〡
전주대학교 공연예술학과
JEONJU UNIVERSITY
@jju_thea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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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금) 19:00
06.28.(토) 15:00
스튜디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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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몰리에르 (Molière)
▪연출 신혜빈
▪지도교수 유성목
▪학과장 류경호
▪관람연령 만 15세 이상 관람가
▪입장료 무료
▪예매 플레이티켓
▪문의전화 010-4483-3626
시놉시스
몰리에르의 희곡 <타르튀프>는 위선자와 진실 사이의 갈등을 다룬 풍자극으로 종교적 위선과 사회적 어리석음을 통렬히 비판한다. 주인공 오르공은 독실한 신자인 척하는 타르튀프에게 완전히 속아 재산과 딸을 맡기려 하고 가족들은 타르튀프의 본모습을 폭로하려 하지만 오르공은 이를 믿지 않는다. 결국 타르튀프의 음모가 드러나며 위선과 맹신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마는데...
공연 소개
전주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선보이는 몰리에르의 고전 희곡 <타르튀프>는 현대 사회의 위선과 권위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를 담고 있습니다. 사리사욕으로 가득한 타르튀프와 그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가장 오르공의 모습을 보며 오늘날 정치, 종교, 사회 전반에 반복되는 권력의 민낯을 보여줍니다. 이 무분별한 믿음이 어떻게 공동체를 위협하는지, 그리고 위선에 휘둘리지 않는 개인의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되묻는 이 작품은 지금의 청년들에게도 깊은 울림과 질문을 던집니다.
연출의 글
타르튀프는 단지 한 인물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의 위선, 권위주의, 맹신을 상징한다. 타르튀프와 오르공을 통해 우리는 사회적 구조 속에서 반복되는 위선과 그에 휘둘리는 사람들을 마주하게 된다. 관객은 자신의 신념과 믿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며, "나는 타르튀프와 같은 사람은 아닌가?"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이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히 한 시대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필요한 교훈임을 느끼게 한다.
CAST
타르퓌프 박민원
오르공 송용현
엘미르 박정하
다미스 손태용
발레르 신지원
마리안 이채원
도린 서해영
클레앙트 정지호
페르넬 부인 김세빈
루아얄 박종호
STAFF
연출 신혜빈
조연출 김세은
기획 박지우
조명 홍진우(부서장), 임백호(부원), 정주혁(부원)
음향 김아린(부서장) 정환기(부원)
무대 최재호(부서장), 김민석(부원), 최명빈(부원)
의상/소품 정윤서(부서장), 노주영(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