〡만나러 갈게, 비는 오지만〡
경민대학교 연기예술학과 Kyungmin University
@kmu_acting_art
───
06.22.(일) 16:00
06.23.(월) 18:00
선돌극장
───
▪원작 요코야마 다쿠야 (横山 拓也)
▪연출 이정혁, 장한울
▪지도교수 조인기
▪학과장 최현주
▪관람연령 전체 연령가
▪입장료 없음
▪예매 플레이티켓
▪문의전화 010-2048-4082
시놉시스
1991년, 소꿉친구인 준과 기미코가 미술학원 캠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기미코가 가져온 글라스 펜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다.
이로 인하여 두 가족은 해결되지 않은 감정의 응어리를 남긴 채 인연을 끊게 된다.
시간이 흘러 2018년, 기미코가 그림책 신인상을 수상하며 어릴 적 기억이 되살아나게 되고 이를 통해 25년 전에 멈춰있던 그들의 시간이 다시 한번 움직이게 되는데…
공연 소개
저희가 준비한 작품은 일본 현대 희곡, ‘만나러 갈게, 비는 오지만’입니다.
이 작품은 1991년과 2018년을 넘나들며 서로에게 얽힌 이야기와 갈등을 보여줍니다.
그 갈등 속에서 여러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또 성장합니다.
저희는 이번 공연이 관객분들께 마음 한구석에 따스함으로 남길 바랍니다.
연출의 글
비가 내리는 날, 우리는 누군가를 떠올립니다. 그리움과 후회,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말들.
이 이야기는 누군가의 ’미안해‘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모든 '미안해'가 ’괜찮아’ 로 돌아오진 않습니다. 사과는 용기를 필요로 하고, 용서는 시간을 기다립니다. 어떤 마음은 닿고, 어떤 마음은 스쳐 지나갑니다. 우리는 이 무대 위에서, 용서받고 싶었던 누군가의 이야기, 그리고 그 마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조심스럽게 담아보려 합니다.
CAST
가나모리 기미코 정소민
아시모토 도모 이요원
오사와 준 이영화, 이정혁
가자미 마사시 신재원, 최영우
고이데 마이코 정희예
가나모리 유타로 권규민, 장한울
오사와 히데노리 구본우, 정지성
오사와 와코 박정하
STAFF
연출 이정혁, 장한울
무대 감독 정소민
무대 신재원(부서장), 정지성, 최영우
조명 구본우(부서장), 이영화
음향 권규민(부서장) ,박정하
기획 이요원(부서장), 정희예
〡만나러 갈게, 비는 오지만〡
경민대학교 연기예술학과 Kyungmin University
@kmu_acting_art
───
06.22.(일) 16:00
06.23.(월) 18:00
선돌극장
───
▪원작 요코야마 다쿠야 (横山 拓也)
▪연출 이정혁, 장한울
▪지도교수 조인기
▪학과장 최현주
▪관람연령 전체 연령가
▪입장료 없음
▪예매 플레이티켓
▪문의전화 010-2048-4082
시놉시스
1991년, 소꿉친구인 준과 기미코가 미술학원 캠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기미코가 가져온 글라스 펜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다.
이로 인하여 두 가족은 해결되지 않은 감정의 응어리를 남긴 채 인연을 끊게 된다.
시간이 흘러 2018년, 기미코가 그림책 신인상을 수상하며 어릴 적 기억이 되살아나게 되고 이를 통해 25년 전에 멈춰있던 그들의 시간이 다시 한번 움직이게 되는데…
공연 소개
저희가 준비한 작품은 일본 현대 희곡, ‘만나러 갈게, 비는 오지만’입니다.
이 작품은 1991년과 2018년을 넘나들며 서로에게 얽힌 이야기와 갈등을 보여줍니다.
그 갈등 속에서 여러 사람들이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또 성장합니다.
저희는 이번 공연이 관객분들께 마음 한구석에 따스함으로 남길 바랍니다.
연출의 글
비가 내리는 날, 우리는 누군가를 떠올립니다. 그리움과 후회,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말들.
이 이야기는 누군가의 ’미안해‘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모든 '미안해'가 ’괜찮아’ 로 돌아오진 않습니다. 사과는 용기를 필요로 하고, 용서는 시간을 기다립니다. 어떤 마음은 닿고, 어떤 마음은 스쳐 지나갑니다. 우리는 이 무대 위에서, 용서받고 싶었던 누군가의 이야기, 그리고 그 마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조심스럽게 담아보려 합니다.
CAST
가나모리 기미코 정소민
아시모토 도모 이요원
오사와 준 이영화, 이정혁
가자미 마사시 신재원, 최영우
고이데 마이코 정희예
가나모리 유타로 권규민, 장한울
오사와 히데노리 구본우, 정지성
오사와 와코 박정하
STAFF
연출 이정혁, 장한울
무대 감독 정소민
무대 신재원(부서장), 정지성, 최영우
조명 구본우(부서장), 이영화
음향 권규민(부서장) ,박정하
기획 이요원(부서장), 정희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