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위원장 인사말

“눈부신 젊음, 내일의 연극 !”



푸르름이 짙어지는 6월이 왔습니다. 

겨우내 푸른 잎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나무들이 신록의 향연을 펼치는 것처럼 

연극학도 여러분이 그동안 준비했던 작품을 무대 위에서 볼 수 있는 기쁜 계절이 왔습니다.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젊은연극제는 50개 학교의 연극전공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대학연합 연극축제입니다.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전문공연장에서 일반 관객을 처음 만나는 설렘으로 모두의 가슴이 두근거릴 것입니다.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맞는 여러분의 연극 언어는 무엇일가요? 

연극훈련을 통해 인지한 내용을 여러분의 생각과 신체적 표현과 감정으로 

지금 이 시대에 던지는 연극적 물음은 기존의 것을 답습하지 않은 신선함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예술의 힘은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실험과 탐구입니다. 

젊음의 힘은 목표를 위한 끊임없는 도전입니다. 

여러분이 연습장에서 흘린 땀방울은 정체된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고 

문화의 시대를 꽃피울 수 있는 씨앗이 될 것입니다.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며 결과를 통해 얻은 성취감으로 새로운 자신감을 가지고 더 큰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제27회 젊은연극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나아가 이 축제를 참여하는 학생 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나를 알릴 수 있는 도약의 발판과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어느덧 이 행사가 성년을 넘어 청년으로 발전 할 수 있게 도움과 격려를 주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연극협회, 한국연극교육학회, 한국연출가협회, 서울연극협회, 종로구청, 대한민국 연극제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교수협의회 서충식 회장님을 비롯해 저의 부족함을 채워 주신 집행위원 교수님들과 박지수 사무국장님 그리고 학생운영단 여러분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실험과 기회의 대학연극축제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 하겠습니다 !

 





26,27회 집행위원장 최당석